Thursday, August 30, 2012

UTAH - 3 (ZION CANYON NATIONAL PARK)

8/27/2012    Holiday Inn, Washington, UT 출발   UT9E (33 마일 50 소요)  Zion Canyon NP 도착

Bryce Canyon 멋지다고 말들 하지만, 우리의 결론은 당연히 Zion Canyon이다.  Bryce Canyon 장관에 입을 다물 없었지만,  이곳 저곳 Point 찾아 다니다 보니 비슷 비슷한 풍경에 감동은 줄어 들었다. 반면에 Zion Canyon 서울 근교의 백운대와 인수봉 보다 바위가 수없이 계속되었고, 사이 사이를 다니면서는 카메라 조차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료로 운행하는 미국 국립 공원 Shuttle Bus 편리성과 쾌적함을 칭찬한다.
Grand Canyon, Bryce Canyon 그리고 Zion Canyon 세곳 모두 9월까지 Shuttle Bus 운행된다. 10 간격이라지만, 지점에서 내려서 구경하고 오면 바로 다음 차를 있었고
관광 회사의 버스로 가는 곳은 한정되어 있지만,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다녀서 더욱 좋았던 같다.





3-40분의 하이킹 끝에 만나는 지점에서는 물을 건너야 하는데우리는 포기할 밖에 없었다.


차를 주차 시켜 놓은 Visitor Center로 돌아와서 간단히 요기를 , 다시 Shuttle Bus 타고 Museum 으로 올라갔다. 이곳에서 30분짜리 소개 영화를 관람했고

Zion Canyon NP 출발 UT9W – 15S  (165마일 2시간 55 소요)  Flamingo Hotel 도착

Utah 주에서 2 3일을 보낸 후, Las Vegas 돌아 날이 아내의 생일이었다.
생일은 지나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어디서 듣고 온  아들이, 떠나기 전에 저녁(일식) 샀고 촛불 밝혔었다.
그러나 Las Vegas 한국 식당에서 3일만에 먹는 한식의 그 맛이 최고의 생일 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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