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2011
가려고 준비한 곳은, San Diego 지역의 Sunrise National Scenic Byway 이었다. 가는 길에 있는 사과 마을 Julian 과 Cuyamaca Rancho State Park 까지 들리려면 왕복 400마일.
하루 일정으로는 좀 빡빡하기에 또 뒤로 미룬다.
그래서 자주 가는 곳중 하나인 Solstice 를 택했다. 가깝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왕복 60마일. Santa Monica 해변을 따라 Drive 그리고 산으로 오르면, 그곳에는 계곡 물이 있고 폭포가 있다. 1950년에 지어졌다가 2007년 화재로 소실된 집 (Keller House) 또한 구경 거리이다.
10/03/2011
30분만에 집터에 도착. 그 곳에서 Sunrise Trail를 따라 멀리 해변을 바라보며 40분 정도
걷게 되는데...
허물어진 집터에서 점심을 먹고...
점심 식사 후 노닥거리다 보니, 꽤가 나서 계속 hiking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