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1, 2011

Eagle Rock Loop, Topenga State Park

 08/01/11
자주 가는 Eagle Rock. 오늘은Musch Trail 올라가서, Eagle Rock Loop (돌아 오는 ) 돌아 나오기로 코스를 정했다. 그러나


10 25분에 hiking 시작 30 (1마일) 거리에 있는 Picnic Table , 우리에게 쉬었다가 가라고 유혹한다. (벌써 지쳤나?)
Eagle Rock에서 내려 때는항상 Musch Trail 하산 했지만, 거꾸로 올라가는 것은 처음이다. 오크나무 숲이 우거지고 좁은 산책로 이어서 우리 한국인 정서에 맞는 Trail이라고 좋아했고, 다음에 누가 같이 가자면 소개할 생각을 했던 곳이다.
그러나 오늘은 그렇게 길게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아내는 피로를 호소하고, 내게 전해져서? 아니면 한낮의 더위 이었을까?


30 Musch Trail 끝나고 Eagle Rock Junction 도착했을 때는 기진 맥진... Eagle Rock으로 오르는 길이 뒷쪽으로잘 닦여 있긴 하지만, 포기하고 아랫길을 택했다. 수백피트가 넘는 바위를 올려 보며 사진 한장.
그러나 새로 정비해 놓은 소방도로에 식상 옆에 앉아 쉬며 과일로 영양보충 , 짧고 손쉬운 소방도로로 하산을 결정했다.


차를 주차시켜 놓은  Trippet Ranch Picnic Table 그렇게 반가울 없었다. 김밥을 맛있게 먹고, 들어 눕고… 어찌 몰래 피는 담배가 빠질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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