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28, 2012

Placerita Canyon & Kenneth Hahn Park

 
                                                                             4/17/2012 Kenneth Hahn Park


매년 이맘때는 사막 (desert) 어디에 야생화 (wildflower) 만발했다 소식이 들려왔지만, 올해는 날씨 탓인지 별로  
몇년 동안 봄철 야생화 (들꽃) 신경썼고, 이제는 무관심했던 들꽃이 개발 품종 꽃보다   매력을 준다.

14번과 395 도로가 만나는 지역에 있는 Ridgecrest (145 마일 2시간 거리) Short Canyon 다녀왔다며 야생화가 소개되었다.
가는 (14 도로) Lancaster 파피 동산 (Calif. Poppy Reserve) Saddleback Butte State Park 역시 봄에 피는 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Lancaster에서  하루 자면서 모두 돌아 볼까를 망서리고 있는데, 다시 비 온다는 일기예보 다시 한번 계획을 포기해야 했다.

2012 4 16  Placerita Canyon Nature Center

안개 비가 흩날린다.  이런 초행 길은 없고만만한 곳이 Placerita  Canyon이다.  Nature Center 옆의 계곡조차 한방울 없이 말라 있었고, 야생화는 아직...  Placerita 명물(?) 석유나오는 옹달샘에 뽀글 뽀글 석유 거품만 다른 때보다 늘어난 듯하다.

                             음산한 오늘  속에서 마시는 뜨거운 숭늉 맛을 알리오!


2012 4 17 Kenneth Hahn  Park



Griffith Park,  Kenneth Hahn Park,  Placerita Canyon 그리고 Malibu Creek 더이상 Blog 올릴 특별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Kenneth Hahn Park에서 일본 정원 (Japanese Garden) 발견했다. 그동안 이쪽은 거들떠 보지 못했을까???????

LA 식물원에 한국 정원을 만들려고 노력들 많이 했었는데 한국 정원은 어떻게 표현될지 무척 궁굼하다.

Tuesday, April 17, 2012

Lost Cabin Trail, Malibu Creek SP


LA 지역은 주로 겨울에만 비가 오는 , 올해는 유난히 적었다.
지금 곳곳에 야생화가 피어야 하지만, 비 때문인지 아직...
Lost Cabin Trail 에서 보는 적은 양의 야생화 조차 반갑다.
갈라져 쓰러질 듯한 나무 등걸에도 잎이... 저 나무는 앞으로 몇년이나 버틸지 궁굼...
Blog Malibu Creek 주립공원을 올린 숫자를 어림잡아 보니, 오늘로서 다섯번 (6/28, 7/11, 7/26/2011, 1/12/2012) 이다.  Blog 소문(?) 내지 않고 다녀온 때도 있었으니, 아마 열번 이상은 다녀왔나 보다.
후의 Visitor Center 인근 다리 밑과  Rock Pool 주위의 넘쳐나는 물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다. 금요일 비가 왔기에 다시 찾았지만, 물은 흐리고 수량도 많지 않아서 조금 실망...
30마일 운전해서 찾아 가치를 눈여겨 찾아 본다.
같은 곳을 다시 가도, 새로운 것이 있는 법이잖은가?
Rock Pool 입구의 Picnic Area 있는 나무가 눈길을 끈다.  나무의 잔가지와 잎들이 땅까지 닿아 있어서, 나무로 Tent 놓은 같다.
Lost Cabin Trail 의 시작점은 한국 전쟁 배경 TV M*A*S*H 촬영장인데, 그곳이 변했다. 언제 가져다 놓았는지, 새(?) 차가 주차 되었다. 수년 , 때마다 새로 단장하고 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5시간을 투자(?)하고 다녀 오늘의 Lost Cabin Trail 불만족스럽다.  Trail 피어난 야생화를 찍은 사진이 전부

Monday, April 9, 2012

Switzer Falls – Bear Canyon, Angels National Forest

2012 4 7  101S – 2N –  Angels Crest Hwy – Switzer Station 29마일
                              Switzer – Pachanga   9 40 귀가   운행 거리 260마일

토요일과 일요일에 놀면 무지무지 좋을 줄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번주 학습 효과로는, 정반대 !!!!!!!!!!!!!!!!!!!!


Switzer falls 준비를 하면서,  주차장에 자리가 없으면,  parking…’ 이라는 경험담을 읽었다. 토요일 출발부터 주차가 신경쓰였지만, 묘안(good idea) 떠오른다.
여보! 일단 가서 주차 못시키면 Casino 가자. 오랫만에 사람 구경도 하고…’
처음부터 Casino 목표로 잡았더라면,  아내의 대답은 No 이었으리라. Hiking 보다 재미(?)있는 Casino 가려는 나의 잔꾀(?) 성공이었다.
파킹장에 도착해서 보니, 다행히 두자리가 남아 있었다.

주차시킬 자리만 문제일 , 일단 들어가면 쾌적한 곳이 미국 공원이다. 주차 차량이 5-60 정도이니, 많아야 150 정도? 넓은 산속에 200명이 퍼져 있어 보았자, 어깨 부딪칠 없다.
끊임없이 들려오는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울창한 .
좋다! 너무 왔다! 오자!’ 말이 절로 반복된다. 필요할 손님(?) 모실 있는 VIP 코스에 포함시키기로 합의했고

요즈음은 찾아 보기 힘든 바베큐 시설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긴다. 갈림길에서 만난 한국인 아저씨들이 엉뚱한 길을 말해 주었기에,  다른 방향으로 헛걸음(?) 했다.  계곡과는 반대인 길이다. 물은 아래로 흐르는 법인데,  계곡은 까마득한 아래 사실을 깨닳았을 , 폭포를 찾아 가기에는 너무 멀고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마음은 콩밭 (casino) 으로 향했다.


 여보! 다시 기회가 있으니,  오늘은 중간에  있는 폭포까지만 갔다가 casino ?  토요일이니, 오랫만에 사람 구경도 싫컷하고…’
나는 멍석 깔았을 , 아내 덕에 본전치기 오늘이다. 멋진 Trail에서 2시간의  hiking   casino 에서 4시간 정신 운동을 했기에,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하루 이었다.
다음 (4 8), 친지와 공원에서 점심을 먹기로 작정하고 
노인네들이 쉽게 찾아 수있는 가까운 trail  겸비된 공원을 소개하려고 Kenneth Hahn Park 갔지만,   이상 주차 공간이 없다 경찰이 입구를 폐쇄했다.

어쩔 수없이 Griffith Park으로 … Griffith Park 초만원이다.
녀석들이 달걀 찾기를 하는 속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Kenneth Hahn Park Trail 알려 주고, 친지들 trail 다녀오는 동안 신문이나 계획이 어긋나 버렸다.
다시  한번 월요일과 화요일에 노는 것이 낳다 진리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