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9, 2012

Switzer Falls – Bear Canyon, Angels National Forest

2012 4 7  101S – 2N –  Angels Crest Hwy – Switzer Station 29마일
                              Switzer – Pachanga   9 40 귀가   운행 거리 260마일

토요일과 일요일에 놀면 무지무지 좋을 줄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번주 학습 효과로는, 정반대 !!!!!!!!!!!!!!!!!!!!


Switzer falls 준비를 하면서,  주차장에 자리가 없으면,  parking…’ 이라는 경험담을 읽었다. 토요일 출발부터 주차가 신경쓰였지만, 묘안(good idea) 떠오른다.
여보! 일단 가서 주차 못시키면 Casino 가자. 오랫만에 사람 구경도 하고…’
처음부터 Casino 목표로 잡았더라면,  아내의 대답은 No 이었으리라. Hiking 보다 재미(?)있는 Casino 가려는 나의 잔꾀(?) 성공이었다.
파킹장에 도착해서 보니, 다행히 두자리가 남아 있었다.

주차시킬 자리만 문제일 , 일단 들어가면 쾌적한 곳이 미국 공원이다. 주차 차량이 5-60 정도이니, 많아야 150 정도? 넓은 산속에 200명이 퍼져 있어 보았자, 어깨 부딪칠 없다.
끊임없이 들려오는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울창한 .
좋다! 너무 왔다! 오자!’ 말이 절로 반복된다. 필요할 손님(?) 모실 있는 VIP 코스에 포함시키기로 합의했고

요즈음은 찾아 보기 힘든 바베큐 시설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긴다. 갈림길에서 만난 한국인 아저씨들이 엉뚱한 길을 말해 주었기에,  다른 방향으로 헛걸음(?) 했다.  계곡과는 반대인 길이다. 물은 아래로 흐르는 법인데,  계곡은 까마득한 아래 사실을 깨닳았을 , 폭포를 찾아 가기에는 너무 멀고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마음은 콩밭 (casino) 으로 향했다.


 여보! 다시 기회가 있으니,  오늘은 중간에  있는 폭포까지만 갔다가 casino ?  토요일이니, 오랫만에 사람 구경도 싫컷하고…’
나는 멍석 깔았을 , 아내 덕에 본전치기 오늘이다. 멋진 Trail에서 2시간의  hiking   casino 에서 4시간 정신 운동을 했기에,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하루 이었다.
다음 (4 8), 친지와 공원에서 점심을 먹기로 작정하고 
노인네들이 쉽게 찾아 수있는 가까운 trail  겸비된 공원을 소개하려고 Kenneth Hahn Park 갔지만,   이상 주차 공간이 없다 경찰이 입구를 폐쇄했다.

어쩔 수없이 Griffith Park으로 … Griffith Park 초만원이다.
녀석들이 달걀 찾기를 하는 속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Kenneth Hahn Park Trail 알려 주고, 친지들 trail 다녀오는 동안 신문이나 계획이 어긋나 버렸다.
다시  한번 월요일과 화요일에 노는 것이 낳다 진리를 확인!


2 comments:

  1. 맨 위의 파크는 정말 운치가 있는 풍경의 연속입니다. 근데...정신운동의 결과가 궁금합니다. ㅋ ㅋ

    어른들이 더 즐거워하는 에그헌트네요. ^^

    ReplyDelete
  2. 이곳의 평점이 별 다섯인데도, 그동안 갈 곳이 넘쳐서 밀려 나기 수십번(?) 이었답니다. Casino 갈 생각에 사진도 별로 못찍어서, 꼭 다시 가 볼 생각입니다.

    FYIO (for your information only): 300불 잃고 풀이 죽었을 때, 아내가 400불짜리를 건졌어요. (저의 한도액은 150불 이지만, 중간 중간에 아내가 딴 ticket을 내게 준 탓!!!!!!)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