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7, 2012

Lost Cabin Trail, Malibu Creek SP


LA 지역은 주로 겨울에만 비가 오는 , 올해는 유난히 적었다.
지금 곳곳에 야생화가 피어야 하지만, 비 때문인지 아직...
Lost Cabin Trail 에서 보는 적은 양의 야생화 조차 반갑다.
갈라져 쓰러질 듯한 나무 등걸에도 잎이... 저 나무는 앞으로 몇년이나 버틸지 궁굼...
Blog Malibu Creek 주립공원을 올린 숫자를 어림잡아 보니, 오늘로서 다섯번 (6/28, 7/11, 7/26/2011, 1/12/2012) 이다.  Blog 소문(?) 내지 않고 다녀온 때도 있었으니, 아마 열번 이상은 다녀왔나 보다.
후의 Visitor Center 인근 다리 밑과  Rock Pool 주위의 넘쳐나는 물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다. 금요일 비가 왔기에 다시 찾았지만, 물은 흐리고 수량도 많지 않아서 조금 실망...
30마일 운전해서 찾아 가치를 눈여겨 찾아 본다.
같은 곳을 다시 가도, 새로운 것이 있는 법이잖은가?
Rock Pool 입구의 Picnic Area 있는 나무가 눈길을 끈다.  나무의 잔가지와 잎들이 땅까지 닿아 있어서, 나무로 Tent 놓은 같다.
Lost Cabin Trail 의 시작점은 한국 전쟁 배경 TV M*A*S*H 촬영장인데, 그곳이 변했다. 언제 가져다 놓았는지, 새(?) 차가 주차 되었다. 수년 , 때마다 새로 단장하고 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5시간을 투자(?)하고 다녀 오늘의 Lost Cabin Trail 불만족스럽다.  Trail 피어난 야생화를 찍은 사진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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