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8, 2011

Julian, CA (사과 마을)

11/09/2010 09:26 amPublicPageviews 0 0
코로나에 있는 McDonald.에서 아침 식사. 그리고 Julian 으로 가는 길에 있는 Santa Ysabel Casino 정차. 40분동안 나는 20불을 잃었고, 아내가 20불을 따서 본전. 위의 아기자기(?) 카지노가 맘에 들어서 인증 사진을 찍으랬더니, 아내는 ‘Casino 다니는 알고 욕할 이라며 반대한다.
대신 가는 길에 잠깐 마켓 사진을 올린다. 가는 내내 Camping이 많은 데, 이렇게 마켓은 처음 본다.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사진 찍기를 거부한 아내에게 반항하기 위해서, Blog 존재이유 몇마디 추가한다.
(Yahoo Version Down Load 받기는 했지만, 수정을 시도 하다가 몽땅 잃어 버릴까봐서 두렵다. 그리고 ….. 마음대로 이니, 어디 붙어 있는들 무슨 상관?)
나의 Blog, 잊어 버리면 그만인 삶의 단편들을 남기기 위해서 존재한다. 그래서 Blog 제목도 Dreamer’s (이뤄놓은 하나없이 꿈만 꾸고 살아 ) Footprint (足跡) 정했다.
사진첩이나 일기장을 꺼내서 다시 보기는 쉽지 않지만, Blog 아내나 하나가 먼저 사람을 추억하면서 자주 볼꺼구우리 아이들도 엄마 아빠의 삶을 기억하겠지?

오늘의 결산
아침 7 출발, 오후 7 귀가.
주행거리 370마일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몇마일?)
지출: 아침식사 McDonald 7
점심 김밥 8
개스비 30
수입: 300불정도
11/08/2010 7LA출발 101S – 60E – 71S – 91E – 15S – 76E – 79S – Julian (152마일 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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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n 추억은 무지 무지 춥다 ! 바람까지 불어서 거리구경도 힘들었다. 최고 기온이 화씨42도이었지? 추위에 무슨 사과밭이고 갱도를 오가던 차를 거람….
드라이브는 즐거웠다. 한국에서 운전 면허를 받은 , 형의 연수(?) 받느라고 춘천과 원주 사이의 국도를 수없이 왕복하던 1970년대가 기억났고….
내가 좋아하는 애플 파이를 사려는 아내를 만류한다. 가격이 Ralph (수퍼 마켓) 두배. 당뇨환자. 아내가 좋아하는 사과는 너무 못생겼고
Julian – 79S – Lake Cuyamaca (8.9마일 15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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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yamaca State Park에서 점심 먹을 생각이었는데, 지나쳐 버렸다. 되돌아 갈까 했지만, 바람이 너무 세고 추워고, 어차피 Picnic Table에서 식사하기가 곤란할 같다. 포기하고 길가 차 안에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한다. 마침 차를 세운 그곳에 산책로 (Trail) 있었다. 식사 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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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하면서 아내와 대화 중, Erin 엄마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중학생이던 Erin, 등하교 (ride) 하면서 많은 고백(?) 차안에서 했다. 학교이야기친구 이야기별로 말이 없는 녀석이지만 차를 때는 예외이었다.
밖에 없는 폐쇄 공간이어서 인가? 아내도 딸을 닮았는지(?) 평소 하지 못한 말들을 쏟아 놓는다.
오늘 아내의 화제는, Blog 자신의 음식 준비를 비교이었고
음식 준비하는 과정은 길지만, 먹는 사람은 숱갈로 결정된다고 한다. Blog 마찬 가지이고
!!!... ##$$@@@$$$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충고 한마디.
하나님!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끝나지 말고, 맛있는 음식은 맛있다고 칭찬하라고
Lake Cuyamaca 79S – 8W – 15N Pachanga Casino (101마일 1시간 40 소요)
5번으로 오는 것이 빠르다고 했더니, 아내는 그리로 가잔다. 그래도 15번을 고집했다. ? 5번 선상에는 카지노가 없으니까….
(?) 수입이 있는 하루가 되었다.
카지노에서 1시간 만에 만난 아내는 나를 찾았단다.
어떻게 됐어?”
, 40 나갔어.”
그랬더니 자신의 티켓을 꺼내 보여 준다. .. 그곳에 기록된 400 넘는 숫자.
“10 만에 터져서 당신 찾았는데… “
나를 만났다면, 400 따고 왔을텐데
있나? 우리는 서둘러 집으로 왔다.
Pachanga Casino 15N – 91W – 71N -60W – 101N (95마일. 1시간 30 소요)
실제로 걸린 시간은 2시간 20 정도.
LA 시내로 들어 오니 6. 퇴근 시간의 Traffic 막혀야 했다. 카지노에서 Traffic 피해 있다가 왔다면,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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