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5, 2014

Arrowhead Lake

10/31/2011 Arrowhead Lake Village

   /    / 09     210E -330N – 18W – Arrowhead lake village         편도   91마일
10/31/11     15N – 138E - Silverwood lake – 18E – Arrowhead 편도102마일

01/13/14     210E exit Waterman -18N – Arrowhead lake         편도   84마일

LA에서 소문 휴가지를 꼽으라면 단연 Big Bear Lake 이다. Arrowhead Lake Big Bear Lake 에서 20마일 떨어져 있지만 동일 생활권으로서, Arrowhead Lake Village 에는 많은 상가들과 식당이 있다. 산과 호수 그리고 스키장에서 즐기면서 찾아가는 곳이다.

낚시에 미쳐있던 2009년에 남가주의 모든 호수를 섭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Big Bear Lake으로 낚시를 가던 길에, 인근의 Arrowhead Lake 찾았었다. 낚시 금지 구역이어서 부자들의 여가를 위한 작은 호수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Lake Village 엄청난 규모에 놀랐었다.
Arrowhead Lake Village 다시 찾은 것은 2011 10 31일이다.
Silverwood Lake (138 도로) 거쳐서 Arrowhead Lake  Big Bear Lake (18), 그리고 산속 38번도로를 이용하여Redland 내려오는 드라이브 코스이었다. 4시간이상을 주행했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있었던 같다.


새해 첫날 Angels Crest Highway (2 도로) drive 때의 계획은, 연결되는 138 도로로 Silverwood Lake 까지 작정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해서 포기하고 15S 내려왔다. Arrowhead Big Bear Lake 가려면 겨울에는 체인이 필요하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OK!


아기 공룡 둘리가 길을 잃고 헤메다가 붙잡혔나 한가운데 개를 묶어 놓은 알았다.
또한, 길을 잃고 산속을 뱅글뱅글 돌다니지도를 집에 두고 나의 자신감이 사고의 원인이다. 18 Rim of the World 길로 올라갔고, 138S 내려와서 점심을  Silverwood Lake 공원에서 먹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1마일 전에 있는 189번을 138 도로로 착각했다.
차를 세워놓고 물어 엄두도 안났다. 길도 그렇거니와, GPS 없다는 광고도 싫었다.
머릿 속에서 138 숫자는 사라졌었다. 치매의 전조 상태?

안전을 위해서 138 도로는 포기! 올라갔던 (18 Rim of the world) 되돌아 오기로 결정 후에 138 싸인판을 만났지만, Silverwood Lake로 가서 점심을 먹기에는 너무 늦어 버렸다
마을로 내려가서 식사를 생각이었는데, 맞춰서 Picnic Area 만났다. 입구와 출구의 좌회전 금지 싸인을 두번 어겼지만, 그래도 Parking시에는 걸어 놓아야하는 Pass 잊지 않았고… 
Picnic table 멋진 경치를 보면서 걸어 작은 trail 있지만, 바람이 엄청 불어서 차안에서 김밥을 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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