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20, 2011

Sedona, AZ (3)




A 회사의 관광 코스 선전 사진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다음 목적지로 공항 가는 길을 택했었다그러나 그것은 Sedona 보기 전의 생각이다. 이곳 저곳 어느 곳이고 사진 찍어 놓으면 모두 황홀 경이니공항 가는 중간에 안내판이 있어서 정차했고,  정작 찍은 사진 배경은 멀리 보이는 반대 편의 바위. 그래도 손색이 없잖은가?

나는 빨리 덥고 빨리 식는 양은 냄비 근성?
붉은 바위에 실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서둘러 (?) Sedona 벗어 났다. 되돌아 오는 산 길이 좋다고 말하며

어제 저녁은 Harrah’s Casino Buffet 이었고, 오늘 저녁은 Edgewater Casino Buffet 예정된 저녁 메뉴이다. 갖고 빵과 야채 그리고 Jerky 점심을 대신하며 산길을 달렸다.
Sedona 들어 오면서 들렸던 Visitor center 화장실을 사용할 작정이었지만, timing 안맞아서 그대로 통과….

계속 산을 올라 오다가 싸인 판을 만났다. 화장실이 있을 같기에 차를 돌렸는데, 곳이 오늘 여정의 眞隨 (진수: essence) 줄이야
붉은 단풍이 점점이 박혀있는 푸른 숲의 험준한 계곡이 아래에 펼쳐 있고 인디안들이 장신구를 파는 좌판 20여개가 있다.


대다수 백인들은 부부나 연인들이 짝으로 다니는데, 한국 (동양) 사람들은 남자들 끼리 그리고 여자들 끼리 무더기 (?) 여행 다닌다.’ 아내의 .   말을 듣고 보니, 정말...
 게임하는 사람 주위에 무더기로 몰려서 구경하고 떠드는 것도 한국 (동양) 인들 뿐이다.’ 라는 말도 그렇고

Laughlin  한가하다 못해 썰렁. 호텔들 편으로 산책로도 한산. 경기가   좋기는 좋은가 보다. 그래도 난, 다음 갈 곳을 찾으련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