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2, 2012

Death Valley (1)

2011 12 26 - 27일 총 운행거리 750마일

                                                                        Zabriskie Point


한국 가고 싶다 아들의 말에, ‘그래 한번 가자라고 대답했지만, 차일피일 뒤만 재면서  2년이 흘렀다. 우리 가족이 20 넘도록 한국 한번 못간 이유는, 주변 머리 없는   탓이다.  기다리다 지친(?) 녀석은, ‘대만을 거쳐서 한국을 다녀 온다 선언!
하고 싶은 것을 실행할 있는 젊음이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걱정이 쌓였다.
이태원이 어떻고 홍대앞이 어떻고…. 지하철, 택시, 버스는 어떻게 타고술집은 어떻고길거리에서의 유혹은 어떻고물건 때는 어떻게 흥정해야 하고등등 20여년 전의 기억과 후에 줏어 들은 단편 지식을 총동원해서 강의를 하다가, 쓸데없는 잔소리를 하고 있음을 알았다.
아들의 여행 목적지에는 대만도 있는데, 대만 이야기는  한마디도 못하면서…(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으니…)

세월 덕에 (?) 안다고, 주절대는 노인들이여! 젊은이에게 대접 받으려면, 말을 줄여라!

                                                                         Dantes View
매년 크리스 마스 때는 츄리 구경을 다녔었는데, 올해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 없는 크리스 마스를 보내고 있었는데, 24 귀국한 아들의 선물이 나를 기쁘게 해주었다. 노래 가사 책까지 곁들인 흘러간 팝송 CD 8.
예전부터 갖고 싶었고, 가격도 마음에 든다.지하철에서 만원에 샀다고 했다. 구루마 (rear-car) 에서 해적판 테이프를 구입했던 옛날 추억이 새록 새록 
아직도 보관중이지만, 죽으면 쓰레기 통으로 가리라.
 
Golden Canyon
                                               
하나: ‘한국에 있는 여자들은 이상하게 생겼더라.’ 아들이 말했다.
3월이 되면 세번째 학위 (생명공학 법학 전자공학) 거머줠 녀석의 말이어서, 믿기는 믿어야 하는 … (성형 천국에서 천사들만 보았나?) 

 
12/26 LA에서  5 30 출발  101N- 5N- 14N – 395N- 190E Death Valley 283 마일  5시간 소요

5 반에 집을 나섰지만, 김밥을 사느라고 20분을 소비했다.
Brake light 불이 들어온다. 속썩이지? 동이 후에 도착한 Edward Air force Base 입구의 McDonald 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서, 2년전 딸네 집을 다녀 때도 불이 들어 왔었던 기억이 났다.  놓은 Brake  (Fluid) 차에 있을   같다는 생각이 떠오른다.
다행히도 트렁크에 모셔 놓았기에, 꺼내서 보충 시켜주니 O.K.!

처음 Death Valley 찾은 것은 작년 3 20 이었다.
때는,  I-15 Baker 에서 127 도로를 타고 올라 갔다. 이번에는 I-14 에서 190번의 동쪽 입구를 택했는데, 더욱 알찬 코스인 같다.  
15- 127번은 지루한 길을 한참 올라 가야  구경거리가 있지만, 14 – 190번은 바로 관광 코스가 되어서 지루함이 없다.


Death Valley  안에는, 마땅한 식당이나 주유소가 없다.
I-14에서 ‘Fresh Jerky’ 선전판이,190번에 도달했음을 알려 준다.
간식용Jerky 구입했고,  Gas 눈금이 반이상이었지만 Full 채웠다.  Gas 값이 3.30/Gal. 이었는데, 10 후에 도착한 Father Crowley 전망대 인근에서는 5.50/Gal 이었다.  그래도 그곳이 처음이자  마지막 주유소임을 명심해야 한다.

Father Crowley (크라울리 신부는Owens Valley 지역의 신부 이름) 전망대가 Death Valley 위용을 보여 준다.
Owens Valley LA 성장으로 희생된 지역이라 있다.  
LA 필요한 물을 끌어가기 위한 배수로가 1925년에 완공된 , 철새의 도래가 사라지고 지역의 농사는 영향을 받고용감 무쌍한 신부님들은 이런 일에 앞장 서는 !
Owens valley LA 수도 전력국 (DWP) 간의 길고 법정 다툼은, 2008년에 보상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하면서 끝났다고 한다.

                                                   Mesquite Flat Sand Dunes
사막 속의 모래를 밟으며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었지만, 길이 바쁜 우리는 잠시 멈춰서 사진 한장으로 만족한다.  고운 모래를 만지면서,   밀가루 같다 아내의 표현이 정확하다고 느꼈다.

                                       
                                                        
목표 지점으로 잡았던 Furnace Creek Resort Area 이며, 몇개의 가계와 숙박 시설이 있다. 가계 앞의 벤치에 피워 놓은 불이 멋져 보여서 이곳에 ...
작년에 와서 들려 보았던 Visitor Center 없어져서 물었더니, 가까운 지역에 새로 건립중. 가건물인Visitor Center 에서 Senior Pass 보여주고, 공원Sticker 받았다.


Furnace Creek 입구를 들어서면서, 상점과 붕사 박물관(Borax Museum) 보인다.  안내 책자에는 박물관에 들려서 공부(?) 하라고 권했지만, 별로  
오히려 박물관 뒷쪽 마당에 뫃아놓은 쇳덩어리(표현이 저속?)들이 우리의 흥미를 끌었다. 옛날 사용하던 공구와 타고 다니던 것들을 야외에 진열해 놓았다.


그늘을 찾아서 주차한 , 갖고 김밥을 먹은 시간이 12시반이다.
두시쯤 Death Valley 벗어나서  Las Vegas 출발 하려고 계획했었지만, 시간상 불가능이다. 길도 멀지만, 보고 곳이 많다. 어쨌든 호텔 예약은 놓았으니, 늦은 어떠랴!!!!!!!


Death Valley (2)


해수면보다 282 feet 아래인 호수의 바닥은 하얀 소금. 소금 길을 걷는 사람도 많다.
비가 오면 이곳이 호수로 변하지만, 강수량이 일년에 몇인치에 불과하다고 책에서 읽은 듯하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Badwater – Artists Dr. – Golden Canyon – Zabriskie Point 이어지는 5-60마일 코스가 Death Valley 진수라고 생각 .
                                               
                             

Artists Dr. 10마일 정도의 일방 통행로이다. 이름에 걸맞게 산에 물감 칠을 놓은 듯하다. 웅덩이 속을 들어갔다가 나오는 기분을 주는 깊은 dip 도로도 멋졌다.


Artists Drive 거친후 조금 올라가면서 만나는 Golden Canyon 다른 절경이다. 거대한 바위의 중간을 떼어서 길을 만든 듯한 착각을 준다. 2마일 정도의 하이킹 코스라지만, 1마일 걷는 것으로 만족하며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Zabriskie Point – Dantes View (20마일 ) – State Line Rd  - Pahrump, Nv (60 마일) – 160E - Flamingo Hotel, Las Vegas (60마일)



작년 3 처음 Death Valley 왔을 때는 일행이 모두 8명이었다. 처음 도착한 Zabriskie Point 에서, 나를 포함한 일부는 차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고
먼저 다녀온 일행이 멋지다는 말을 하며,  빨리 떠나자고 보챘다. 190 도로 옆에 있어서 보고 가야 곳이지만, 우리는 구경도 못하고 그곳을 떠나야 했었다. (목소리가 커지면 여행 분위기가 억망이 될까봐서…)


Dante’s View Zabriskie Point 에서20마일 옆길로 운전해서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는데, 운전 거리에 비해서는 생각 보다 별로 길이 바빴던 우리는, 이런 알았다면 곳을 재꼈어도 무방했으리라.


 Death Valley 떠난 시각이 3 40.
시골길을 걷는 기분으로 달리던 Stateline Rd. 끝나면서 만난 도시인 Pahrump 홀딱 반했다. 넓게 뚤린 시내 도로 옆으로 작은 카지노들이 눈에 들어왔다.  밤이어서 안보였어도,  Las Vegas 가는15 연결된 160 도로는 운전하기에 상쾌...

Pahrump 멈춰 곳은 McDonald 주유소 뿐이었지만, 도시가  마음에 든다. LA 처럼 한식 식당과 마켓 그리고 한국 병원이 있다, 그런 도시에 가서 살고 싶다는 충동을 갖어 본다.
언제 다시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Internet Search 해본다.
Pahrump 에는1960년까지 전화선이나 포장도로가 없었단다.  2000 인구는 24,000명이었고, 2010 인구조사로는 36,000명이 되었다.
내가 첫눈에 반했으니, 남들도…?


Flamingo Hotel 도착한 시간이 6 40.
연휴 때이어서 인지 Las Vegas 사람으로 넘친다. 예약해 놓았어도, 늦게 도착해서 방이 귀한가 보다.  Front 아가씨가 애쓰다가, Suite Room 내준다. 돈주고는 들어갈 비싼 방이 아닌가? !!! 이게 ?
다음 부터 늦게 Check In 하면.. ‘하고 얕은 꽤를 내본다.  (방이 아무리 크면 뭐해! Vegas 왔는 , 방에만 있나?)

다음 새벽에 LA 출발.
15 고속 도로에서, 전에는 못보고 스쳐 지나다니던 160 Pahrump 싸인판이 어제의 기분을 되돌려 주었고 Las Vegas 보다는 Laughlin 좋아하고, 이제는 Laughlin 보다 Pahrump 좋아할 같다.
젠장!!!!!!!!!!!!   나는 자꾸만 쪼그라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