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젊은 백인 친구가 잔돈이 없다기에 바꿔 주면서, 그에게 사진 한장 부탁…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둘이 찍힌 사진은 귀한 것이어서 올린다.
차에 오르니 돌더미(?)들이 눈에 들어온다.
풍화작용으로 절묘하게 깍인 바위들이 눈을 현혹시킨다. Internet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감흥…
찍어도 찍어도 끝이 없는 바위 사진에 질려 버린다. 카메라를 집어 넣었다. 서쪽으로 들어와서 바위 구경. 그리고 Visitor Center를 들려 본 후, 새로운 바위들은 차 속에서 눈에만 담으며 동쪽 출구로 나왔다. 다음 목적지인 Hoover Dam을 향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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