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8, 2011

글의 힘

11/01/2010 08:49 amPublicPageviews 0 0
아더메치 (아니꼽고, 더럽고, 메시꼽고, 치사한) 외치던 세대를 거치면서, 가진 없고 잘나지 못한 나를 잘난 수있게 만든 글이 있다. (지금 써먹고 있잖아?)
출처는 2 영어 선생님이 사용했던 부교재. 주옥같은 글들이 담겨 있어서 영원히 간직하려 했었는 , 보물들을 지켜주지 않았던 형수를 원망했었다. 책에 있는 ’Vanity. Vanity. All is Vanity! (허무하다. 허무 . 모든 것이 허무!)’ 라는 구절처럼
때를 기억하기에, 아빠, 이건 버리지 !’ 라고 말한 아들의 보물들은 보관해 주고 있다. 중에서도, 정말 필요한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하는 대학 교재들. 녀석은 잊고 있겠지만,절대 말하지 않고 7년이 흘렀다.
The man who knows not and knows not 모르면서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he knows not, he is a fool. 모르는 사람은 바보이다.
Shun him! 그를 멀리 하라!
The man who knows not and knows 모르면서 자신이 모른다는
he knows not, he is a simple. 아는 사람은 단순하다.
Teach him! 그를 가르쳐라!
The man who knows and knows not 알면서 자신이 안다는 것을
he knows, he is asleep.모르는 사람은 잠들었다.
Wake him up! 그를 깨워라!
The man who knows and knows 알면서 자신이 안다는 것을
he knows, he is a wise. 아는 사람은 현자(賢者) 이다.
Follow him! 그를 따르라!
그 말은 따르지 않은 체로, 써먹고 또써먹었다. 40 넘도록
논산 훈련소 29연대 3소대 동기들, 戰艦 Geiger 호를 타고 월남에서 귀국할 어찌남자들에게만 이었을까?
기억나는 사람들이 있다. 1968 미국 사람들을 데리고 찾던 음악 감상실의 레지 아가씨와 1972 운전 학원에서 같이 운전을 배우던 이발소 아가씨 등등.. 아내에게 보낸 연애 편지에도 먹었지만, 아내를 만나기 전에는 절대 없었다고 오리발을 내밀어야 하겠지? 곳에 비밀은 어디에??????????/
06/07/2010 Point Mugu State Park 다녀 오면서 (1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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