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8, 2011

Grand Canyon

10/29/2010 06:25 pmPublicPageviews 0 0
07/18/2010 LA 오후 1 출발 101S – 60E - 605N – 210E – 15N – 40E – 95N – 163 Laughlin
Edgewater Hotel (297마일 5시간)









HISTORIC ROUTE 66 에서

장거리 운전중에 고통을 주는 것을 꼽으라면 尿意가 첫째 아닐까?
지금까지, 세번 법을 어겼다. 첫번째는 33 도로에서 이었는데, freeway에서 내리니 한적한 시골 . 그래서 당당했다(?). 두번째는 LA 외곽 도시인 Monterey Park에서 이다. 늦은 주차장 구석의 쓰레기 통은 좋은 은폐물.
반복된 법규위반에 간이 커졌다. 이른 아침 10 도로를 지나면서, freeway에서 내렸다. 먼저 한번 들렸던 집의 싸인판을 보고 커피도 겸해서오호 통제라!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방법은 하나아내는 뒤로 가라지만, 내가 누군가? 이왕지사 물어야 엄청난(?) 벌금이니까, 본전 생각이 나서 달려오는 차량들을 향해서 발사~~~~~~~..!!!!! 걸렸다면, 뭔가의 노출죄가 추가 되겠지?
초행 길에는 항상 새로움이 있고, 그래서 추억이 쌓인다.
Laughlin 가기 위해서 처음40 도로에 올랐을 때이다. 제대로 찾아왔다는 안도감, 긴장이 풀리면서 이어지는 것은 尿意.
McDonald 싸인판을 지나쳤기에, ‘ 나오겠지하며 달렸다.
그러나앗뿔사! McDonald 고사하고, Carl’s Jr.…. Burger King… 하나 눈에 띠지 않았다. 커피도 살려고, 주유소도 그냥 지나쳤었는데…. 40 도로 중간쯤 있는 Rest Area (휴게소) 까지 참느라고 무척 애를 써야 했다. 두번 유심히 보았더니, 몇마일 전이 아닌 오륙십마일인가가 남았다는 예고 싸인판이었다. 빌어먹을!!!!!!!!!!!!!!!
때의 낭패(?) 되돌려 주려는듯, 이번의 尿意는 행운을 갖어다 주었다. Rest Area(휴계소) 까지는 남은 같아서 시골 길에 내릴 까하고 눈치를 보다가 Historic Route 66 알리는 싸인판을 보았다. 미국 최초의 동서 횡단 도로라는 것은 보고 들어서 알고… Hollywood Venice Beach 관광지에서는 티셔츠등에 Route 66 로고를 인쇄해서 판다.
나도 한번 쯤은 Route 66 달려 보고 도로이니 끊긴 곳에서 실례도 겸해서
!!! !!!! 한가로운 시골 동네이지만, 관광지 못지않게 모습을 보존하고 있었다. 내게는 덴마크 촌인 Solbang 보다 깊은 인상을 심겨 줬고尿意가 갖어다 행운이다.

7월 20일 Edgewater Hotel 7시 출발 163 -68E -93S -40E – 64 Grand Canyon (205 마일 3시간 40분)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7월 20일 Edgewater Hotel 7시 출발 163 -68E -93S -40E – 64 Grand Canyon (205 마일 3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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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 해도 Grand Canyon 보다 좋은 곳은 없을꺼야. 한번 오자.’ 아내의 말에 동의한다. 다음에는 중간에 휴식을 취했던 Williams라는 마을에서 일박하여, 때의 Grand Canyon 보고 Laughlin으로 가기로 약속했고...
항상 여유를 갖는 것을 좋아하는 나지만, 이번에는 개스 때문에 속을 끓였다. 중간에 주유소까지 거리임을 알리는 싸인판을 보면서도 충분하리라 생각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불안해졌고, 결국 에어콘을 꺼야 했다.
다음 집에 도착했을 , 거리계는 1,000마일을 넘어서서 0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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