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8, 2011

CHANGE (변화) 가 두렵다.

11/16/2010 06:03 pmPublicPageviews 0 0
살겠다 갈아 보자 선거 구호에, 갈아 봤자 없다 선거 구호로 맞선 자유당이 이겼었다. 미국에서는 오바마가 ‘ WE NEED CHANGE (변화)!’ 외쳤지만, 공화당의 반대 구호가 없어서(?) ‘CHANGE’ 이겼고뭐가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생활을 돌이켜 보니, 주변의 변화를 받아 드리느라고 허겁 지겁했다. 반대 구호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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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 사는 동네 누나는 조그만 Transistor Radio 갖고 있었다. 매일 저녁마다 길에 나와 라디오를 듣는 누나 주위에, 동네 꼬마들이 모였다. 어찌나 신기했던지
국민학교 6학년 , 아랫 골목 친구 집에 테레비가 있었다. ! 보던 아이들까지 몰려 왔고, 그집 마당은 인산인해! 우리 집에 테레비가 생긴 것은 몇년 이었을 꺼다.
아이의 나이로 짐작컨데, Color TV 구입했던 것이 30년정도몇년 전부터는 넓은 화면에 얄팍하지만 선명한 Digital TV들을 보기 시작. 대세에 밀린 나도, 어쩔 수없이 구입했다. 허허.. 진작 사지 않았나 후회할 정도로 좋긴 좋던데… @####$$$#@! (20여년 이민왔을 , 형수가 사준 Sony 32인치 TV 아직 버렸다.)
뿐인가?
카메라도 그렇거니와 삐삐부터 시작된 핸드 , 그리고 사용하다 버린 Computer들도 하나의 역사!!!!
처음 컴퓨터를 사용한 것은 16K짜리 편집기이다. 아들이 먹던 손에 들어왔으니, 30년이 되겠지? 문장 앞머리에10, 20, 30… 매겨 놓아야 했다. 그러나 번호를 필요없는 Desk Top 밀려 버렸다.
Internet 시작되면서, 286K 386K 등등을 따라가느라 숨이 막혔다. 버리거나 줘버린 카메라와 Computer 숫자를 헤아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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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카메라의 사진들을 아내의 컴퓨터에 두번 옮기고 나니, 남은 용량이 30% 정도. 대안을 찾던 중에, 아들의 컴퓨터가 먹통이 되어서 가져 가겠단다. 사진외는 필요한 것이 없다 주었고
채근하는 내게, 아들이 말했다.
“Dad! Hard Drive 주문해 놨으니까, 일주일만 기다려. 하나면 아빠가 죽을 때까지 (물론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찍는 사진 입력시켜 놓을 있어.”
세상이 좋아진 것인지는 몰라도, 내가 너무 뒤쳐져 있음을 깨달아야 했다.
내가 변화를 좇지 못하는 것을 꼽아 본다.
핸드 문자 보내기: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다. 일하면서 typing 하는 나를 남들이 신기하게 쳐다 봤듯이, 문자 typing하는 젊은이들의 속도에 기가 죽어 버렸다. 최근에는, 내가 보낸 e-mail 전화로 받아 보고 답장을 쓰니 기가 죽어 버렸다.
아마 내게 필요한 것은 단축 번호 열댓개만 크게 표시된 자판의 전화기
위치 추적 System:
떠돌이 여행을 다니는 내게 필요한 것이 아닌가? 알면서도 시작할 엄두를 못낸다. ?
지도에 향수가 남아 있고, 알량한 Internet 곳을 알려주잖은가? (가끔 실수로 길을 잘못 들기도 하지만, 그것이 인간적)
컴퓨터 문제:
이거 !!!!!!!! 하나 둘이 아니다. 젊었을 때는 열심히 변화를 받아 드리려고 애썼지만, 한도 끝도 없으니해결책이 있을 없다.
정말 헤아릴 없이 많다.
어제 하루 종일 컴퓨터를 켜지 못했는데, 세상이 이렇게 깜깜한지 몰랐다.
내가 사용하는 AT&T 에서 새로운 Version 으로 Up-Grade 하라고 계속 창에 떠오르는 것이 귀찮아서 시도. ‘시작 전에 프린트해 놓고 하라 메시지를 보면서도 그까짓 것하면서 그냥 그런데 중간에 연결이 끊겼다. 있나? 아들을 부를 밖에
오늘 아침 컴을 켜니 정상 작동된다.
끝내 놓고 마지막에 실수를 . 물론 아들에게는 내가 고쳤어.’라고 소리 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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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정말정말
나를 처참하게 만드는 변화가 싫다!!!!!!!!!!!!!!!!!!!!!!!
이상의 변화없이 있다면 …!@###$$$$%%!!!!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2010 8 23 다녀온 Paramount Ranch (국립 공원) 이다. 영화 촬영을 위해서 조성된 마을이기에, 어느 영화에서 보았겠지?

08/23/2010 LA 출발 101N 32 출구 Las Virginess Rd 에서 내려서 Mullholland Hwy 우회전 (직진하면 Malibu Creek State Park) -Paramount Ranch 34마일 45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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